이날 회의에는 박원동, 윤원균, 남홍숙, 박만섭, 이건한, 정창진 의원이 참석해 연구단체 운영방법과 세부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앞으로 강사 초청 세미나, 간담회, 모범사례 벤치마킹, 자료수집 등을 통해 스포츠와 관광을 접목한 지역활성화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다. 박원동 의원은 “전문가 및 해당부서 등과의 긴밀한 협조와 우수 사례를 탐방을 통해 스포츠 도시 용인을 만들기 위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ports city-용인」은 박원동(대표), 윤원균(간사), 남홍숙, 박만섭, 이건한, 정창진 의원(6명)으로 구성됐으며, 스포츠와 스포츠 의료․관광을 연계하여 용인시를 세계적인 체육의 도시로 만들기 위한 목표를 갖고 활동하게 된다. 용인시가 가지고 있는 인프라인 용인시축구센터, 용인시민체육공원, 용인대학교, 건립 중인 골드C.C내 대단위 체류형 관광단지, 용인시에 거주하는 유명 체육인을 통한 세계적인 스포츠 도시로 조성하여, 체류형 스포츠 관광산업을 발전․육성하여 용인시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 연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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