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이날 취임식에서 안재만 회장은 “농업인 단체들의 화합과 단결에 힘써 용인농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농업인단체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농업에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며 자기혁신을 통해 용인농업을 선도하는 농업인단체협의회가 되어 달라”고 말했다. 농업인의 권익보호와 상호협력을 위해 지난 2008년 출범한 농업인단체협의회는 현재 농촌지도자회 등 28개 단체 3,568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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