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두이 텐드수렌 울란바토르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등 관계자 7명이 방문했으며, 김중식 의장과 박남숙 부의장을 접견하고 울란바토르 시와의 교류 증진을 위한 담소를 나눴다. 김중식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몽골은 우리나라와 과거의 어두웠던 역사를 딛고 이제 지리적, 문화적으로 가깝고 친근한 나라로 발전하고 있다”며 “용인시는 급격하게 발전을 이루었고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용인시의회 의장으로서 용인시와 울란바토르시의 상호 협력과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