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 대표적인 이웃돕기 운동인 ‘개미천사 기부운동’은 1구좌당 1,004원씩 모금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모금액은 경기사회복지모금회에 기탁돼 심장병 및 희귀‧난치병 어린이, 저소득층 가구 등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데 쓰인다. 동 관계자는 “누구나 부담없이 기부할 수 있는 ‘개미천사 기부운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주민들이 더욱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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