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자원봉사기업협의체는 개별적으로 진행되어 온 기업의 봉사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됐다. 지난해 활동으로는 7월 사랑나눔 오이소박이 담금 행사를 열고 1004가정에 전달, 10월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의 수술 및 치료비에 사용할 개미천사 기부금 전달, 11월 용인시 대학생 연합회 워크숍에서 창업과 성공에 대한 주제로 재능기부 강연, 겨울김장 나눔행사를 열고 1004가정에 전달 등을 전개했다. 이날 주식회사 라온옵틱스 외 10개 기업이 신규 회원으로 위촉됐으며, 총 30개의 기업이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에 기업사회공헌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용인시 자원봉사기업협의체는 기업 사회공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 용인시 자원봉사와 복지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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