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취임식에는 정찬민 시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과 이금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장, 지역단체장, 여성단체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986년 설립된 용인시 여성단체협의회는 현재 10개 단체 1만527명의 회원이 가입해 있으며, 여성역량 강화, 양성평등 촉진, 건강가정 육성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8대 회장은 박연규씨가 역임했다. 서 회장은 취임사에서 “여성의 역량강화와 권익증진에 힘쓰고 양성이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찬민 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여성과 시민 모두 행복한 도시, 여성과 시민 모두 살기 좋은 엄마특별시 용인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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