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김잠진 선생은 경남 창원 출생으로 진해에서 ‘웅동 적색 농민 조합’을 결성해 농민운동과 강연 등 항일운동을 했으며 지난 2004년 건국포장을 받았다. 정 시장은 “지금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은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며 “독립유공자의 명예와 유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각 읍면동에서는 관내 독립유공자 유족 187명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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