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에 참여한 조모양(18)은 “보이지 않는 곳에 쓰레기가 너무 많아 힘들었지만 보람이 있었다”며 “내가 살고 있는 곳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여름방학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