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종길 안산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단체, 물가모니터 요원, 상인회, 관계공무원과 함께 ‘설 명절대비 물가안정 캠페인’을 지난 24일 상록수역 광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물가안정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의 적극적인 이용과 온누리상품권의 홍보도 병행했다. 현재 안산시는 설 명절 성수품 등 물가안정 유지로 즐겁고 편안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1월 16일부터 31일까지를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가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설 성수품 물가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물가안정을 위해 물가 합동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가격 인상에 대한 감시활동과 부당 요금 징수, 담합, 원산지·가격 표시제 불이행 등 불공정 상거래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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