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지역 시의원과 유관기관 단체장 및 어업인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수산시책 전달, 수산사업 신청요령 안내, 어업인 건의 및 의견수렴으로 진행됐다. 한편, 평택시의 2017년 수산예산은 어선접안시설 설치 등 7개 신규사업이 추가되어 전년대비 40%증액(3억8천만원)된 13억 6천만이 책정됐다. 축수산과에서는 “어업인 의견을 반영한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어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수산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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