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 제설활동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이웃 어린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에 인근 골목길에 쌓인 눈까지 치우는 중이다. 안전하게 길을 다닐 아이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놓인다” 라며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주민 안전을 위해 시의 노력만큼 중요한 것이 주민 여러분의 ‘내집 앞 눈치우기’ 참여이다.”라며 “앞으로도 자발적 제설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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