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화성시장, 정유년 첫날 새해맞이 타종식 및 안녕 기원제 가져
안병춘 기자 | 입력 : 2017/01/01 [13:29]
채인석 화성시장은 1일 동탄면 무봉산에서 화성시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염원하는 기원제를 올렸다. 만의사와 동탄면 주민자치위원회가 마련한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맞이 행사는 채 시장을 비롯해 시민 5백여 명이 함께했다.
채 시장은 오전 5시 만의사에서 소원성취의 타종행사를 갖고 무봉산 정상에서 무사안녕 기원제와 새해맞이 덕담을 나눴다.
이날 채 시장은“좋은 교육, 촘촘한 복지, 안전한 환경, 모두가 균등한 기회로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자”며 “사람이 먼저인 따뜻한 공동체로 성장하는 화성시를 애정어린 눈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동탄면 부녀회 및 적십자회원 등 자원봉사자 30명은 만의사에서 준비한 떡국을 채 시장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나누는 떡국 나눔행사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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