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탁한 ‘사랑의 쌀’은 여성기업인협의회 회원들이 장기적인 경제침체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문화를 몸소 실천하고자 전 회원의 뜻을 모아 쌀을 마련했다. 평택여성기업인협의회는 2007년에 여성기업인 발전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자 설립해 활동해 오고 있으며, 이숙 회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19개 회원 업체가 따뜻한 정을 모아 귀중한 후원 물품을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상의하여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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