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운 안양시장, ‘올해의 지방자치CEO’ 수상 영예첨단산업육성, 안양천명소화, 민간어린이집 준공영화, 시민과 소통 등 높이 평가
이필운 안양시장이‘올해의 지방자치CEO’에 선정됐다. 안양시는 22일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 서울 공군회관에서 개최된‘올해의 지방자치CEO’시상식에서 이필운 시장이 지방자치CEO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지방자치CEO’는 당해 연도 최고의 지자체장에게 주어지는 상으로서 지방자치 전문연구기관인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지역발전과 자치행정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광역 및 기초단체장 4명에 대해‘올해의 지방자치CEO’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필운 시장은 공공자치연구원 포럼회원, 전국의 243개 지자체의 실무부서장, 대학교수 등 전문가 1천4백여명이 직접 참여한 공적심사와 투표에서 시 단위 기초지자체 부문 최고 점수 및 득표율을 보여 전국의 시장 중에서 유일하게 올해의 지방자치CEO에 선정된 것이다. 이필운 시장은 2014년 7월 취임 후 2년 남짓 기간에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성과를 올렸다. 시민의 세금을 내돈처럼 아껴서 꼼꼼하게 챙겼으며,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과 일자리창출에 주력해 취임 이전에 비해 기업체 수는 13%가 늘어났고, 일자리는 165%로 대폭 확대됐다. 앞날이 불투명했던 안양5동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재추진하여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하였는가 하면, 친환경 하수처리시설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새물공원 조성사업도 무리 없이 추진 중이다. ‘안양천 명소화사업’을 비롯해, 안양희망창조학교, 민간어린이집 준공영화, 안양예술공원과 삼막마을 명소화 등도 차질 없이 추진해 안양시가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이중에서도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민간어린이집 준공영화는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호응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전국의 지자체에서 활발한 벤치마킹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시의 대표적 소통채널인‘찾아가는 진심토크’,‘열린시장실’,‘원탁토론회’등을 통해서도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필운 시장은 지난 2월 1일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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