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3일부터 5일간 일정으로 2017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종합심사 중이며, 이날 방문은 교통정책과 소관 안양예고 앞 공영주차장 조성 부지현장을 직접 보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심재민 위원장은 “시민의 입장에서 불필요한 예산은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철저히 예산안을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출예산안 총 규모는 1조 925억원으로 2016년도 당초예산 대비 1.3%인 144억원이 증액 편성되었으며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를 거쳐 예결위에 회부되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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