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운전자가 단속 장소를 예측하거나 스마트 폰 어플을 통해 단속 정보를 공유하지 못하도록 30분마다 단속 장소를 옮기는 이른바 '이동식 스팟(SPOT) 단속'을 실시하고, 교통·지역경찰 등 가용경력을 총 동원해 음주운전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해마다 언론 등을 통해 음주운전 특별단속기간에 대해 알리지만 많은 운전자들이 단속되고 있다”면서 “연말모임과 회식자리에서 술을 마신 뒤 충분하게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다음 날 아침에 혈중 알코올 농도가 몸에 남아 있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근 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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