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는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그리고 자활기업 등의 인식 개선 및 회원사의 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협력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사회적경제 조직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12월2일 (금) (가칭)경기도 사회적경제 사회적협동조합을 출범했다고 5일 밝혔다. 협동조합에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이 참여했다. 올초 부터 1년 여 동안 준비위원회 결성, 네트워크 사례 수집, 조직간 의견수렴 등 협동조합 출범을 준비해 왔다. 창립총회에서 나눔협동조합 배창직 이사를 초대이사장으로 추대하고 통합된 사업 진행을 위해 조직별 대표자를 이사로 선출했다. 협회는 (가칭)경기도 사회적경제 사회적협동조합 출범을 기념하고 회원 역량강화를 위해 스마트한 조직문화 만들기, 직장인들의 건강관리를 주제로 특강도 진행했다. 배창직 초대 이사장은 "협동조합 결성을 계기로 경기도의 사회적경제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며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임무의 막중함에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 또한 협동조합 출범과 함께 사회적경제 조직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제품 판촉을 위한 협력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사회적경제'란 사회서비스 확충, 복지증진,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모든 경제적 활동을 말하며, 사회적 경제 조직으로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이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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