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위원장은 “한줄한줄 시민들의 글에서 슬픔, 혼란, 절망, 위로, 희망 등 혼란스런 마음을 볼 수 있었고, 함께 아팠고 함께 절망도 했지만 그 혼돈의 감정에 저항하는 크기가 곧 희망이라는 생각에 우리 국민은 기필코 다시 일어설 수 있음을 확신했다."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 글이 전달되어 진정으로 국민의 뜻을 보고 느끼고, 대한민국과 그 국민을 위해 그리고 대통령 자신을 위해 진퇴현은(進退見隱)의 판단을 신속 명확히 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고 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