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총 7개 팀이 참여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가족합창단 및 내빈 등 300여명의 열띤 응원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대회의 참여자들은“아름다운 천상의 화음을 들으면서 순서 순서 마다 웃고 울고 웃는 마음 따뜻한 감동의 자리였다.”, “매년 성장하는 합창단의 무대를 보니 내년이 더욱 기다려진다.”고 전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도담도담합창단(평화의집)이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하나린합창단(참사랑지역아동센터), 라온 예그리나 합창단(영림지역아동센터), 천사들의 합창단(한숲지역아동센터), 칸타빌레합창단(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이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2)을 수상했으며 함께하니 즐겁지 아니한가(부흥종합사회복지관)과 아띠합창단(비산종합사회복지관)에게는 참가상과 상품권이 전달되었다. 본 행사는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GS파워주식회사, (사)함께하는 한숲, 롯데백화점 평촌점 그리고 성희라이브포토, 아나운서 강주형, 가수 강전한이 함께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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