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희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시 제5선거구)이 11월 4일 성남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자유학기제가 2학기에 집중되어 이를 분산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광희 의원은 자유학기제 학습이 모든 학교가 2학기에 집중되면서 학생들이 진로체험을 하거나 체험학습, 연수를 함에 있어 장소선정이나 기관섭외하기에 어려움이 많아 졸속으로 추진할 우려가 있다며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였다. 조 의원은 또한 자유학기제가 공정성이 문제가 있다는 일부 의견이 있는데, 내신성적이 필요한 고등학교 진학 시에 문제점이 없는지, 이를 파악해서 미비점이 있으면 보완토록 요구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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