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은 열린창앙상블의 이야기로 풀어보는 태교음악회라는 주제로 [스토리가 있는 부부태교음악회]로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클래식 음악으로 1부에서는 ▲Desperado ▲뮤지컬 “걸 크레이지”에 나오는 재즈연주곡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3중주 연주로 감미로운 음악을 들려주었으며 2부에서는 ▲꽃받에서(이봉조) ▲경쾌하고 화려한 리듬과 유려한 멜로디로 스웨덴 출신 혼송 4인조 그룹아바의 의 댄싱퀸, O Happy Day등 1부의 교감의 음악과 2부에서는 함께 즐기는 음악으로 엄마와 태아가 함께 교감과 즐거움을 함게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음악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참석자 서정동 김 모 씨는 "음악을 들을 때 뱃속의 아이도 음악을 느끼는 것처럼 움직였다. 함께 음악을 느끼며 공감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음악이 태아의 두뇌 발달과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된다는 건 과학적으로도 입증된 사실"이라며, "음악을 통해 엄마와 태아가 교감하는 행복한 태교가 되길 바라며 임산부 및 태아의 정서적 안정을 통해 저 출산 시대에 건강한 출산을 도모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 송탄보건소에서는 임산부 출산준비교실, 모유 수유교실, 임산부 요가교실, 아기마사지교실 등 다양한 임산부 건강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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