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다문화 UCC 공모전」는 74일의 공모기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하여 총 93작품을 출품하였다. 더불어 금번 시상식에서는 본선진출작 18편을 상영하고 그 중 수상자 9명에게는 경기도지사표창과 총 상금 1000만원을 수여하였다. 최우수상에는 다문화에 대한 우리 사회의 편견을 다양한 색에 비유한 정도행·오동영 씨의 ‘다문화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드는 다른 색입니다.’가 선정되었으며 이를 비롯해 도형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소재로 한 ‘컬쳐, 다가가지 못했다만 이 영상 거쳐’와 이주민의 일상을 그린 ‘켄의 하루’가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 본 사업을 주관한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이 훈 관장은 “이제 다문화인은 더 이상 외국인이 아닌 새로운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갈 우리나라 국민이다. 이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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