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체험 부스에서는 초등생들의 환경그림그리기를 비롯해 시민들이 천연 탈취제, 천연비누 등 친환경 생활용품들을 만들어 보며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전 방법들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안양천 생물탐사는 현미경으로 다양한 어류와 수생 식물을 관찰 하는 등 자연의 신비로움을 이끌어 냈으며, 공연마당에서는 안양천을 주제로 가족이 함께 만든 환경극이 진행되면서 환경과 예술, 환경과 과학이 모두 하나임을 인식하는 동기가 됐다. 환경한마당에 참여한 시민들은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전 방법들을 배울 수 있었고 환경이 왜 중요한지 알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가속화되고 있는 지구온난화와 생태계 변화 등을 인식하고 환경보전에 보다 관심을 갖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지역의 대표적 환경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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