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후 1시 제주 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린 이번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전국 총 35개팀(유치부 17, 초등부 18)이 참가하여, 각 팀별로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실력을 뽐내며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금상을 수상한 문원초등학교 합창단은 사계절 언제나 재난에 조심하며 안전을 지키자는 내용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노래를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아름다운 화음으로 담아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문원초등학교 합창단은 한국소방안전협회장상 수상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으며, 합창단을 뜨거운 열정으로 지도한 장성희 교사는 지도상(국민안전처장관상)을 수상했다. 장성희 선생은 “그동안 함께 노력하고 고생한 합창단원들과 학부모님들 그리고, 물심양면 합창단을 지원해준 소방서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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