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화성시청을 찾는 이들에게 따뜻하고 편안한 음악 선물이 선사될 예정이다. 화성시는 오는 21일 12시 20분부터 13시 10분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동아TV 행복나눔 콘서트’를 연다. 이번 행사는 동아TV와 티브로드 수원방송이 시청을 찾는 시민들과 공직자들의 힐링을 위해 기획됐다. 콘서트는 피아니스트 이주현, 소프라노 양선아, 바리톤 박찬일 등이 출연해‘꽃구름 속에’,‘보리밭’,‘밤의 여왕 아리아’등으로 곡 해설을 곁들인 쉽고 다양한 클래식 연주로 꾸민다. 황성태 부시장은“시청을 찾은 시민들에게 가을날 아름다운 클래식을 선사해 준 동아TV와 티브로드 수원방송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TV 행복나눔 콘서트 동아TV와 티브로드 수원방송이 다문화가족, 소외계층 등을 위한 공연 및 문화사업의 일환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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