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안양시 가족여성과, 안양시 다문화가정지원센터,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공공후견인지원센터, 안양시립석수도서관의 대표가 참석하여 상호 정보교류 등 다문화 지원책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대표의원 외에 김대영, 이보영, 이성우, 박정옥, 임영란, 김필여 등 7명 의원으로 구성된 연구모임은 쌍방향 소통을 통한 다문화가족 지원정책을 연구하기 위하여 지난 9개월간 벤치마킹과 간담회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쳤으며 11월 중 결과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 대표의원은 “유관기관 간 지원책 공유 및 교류 협력을 좀 더 강화한다면 법·제도적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세심한 정책들이 나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