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동순찰은 학교전담경찰관들이 명예경찰소년들과 함께 학교주변을 돌며 "아동안전지킴이집" 위치를 알려주고, 방범용 CCTV 위치와 비상벨 작동법 설명, 112신고가 필요한 위기 상황과 초기대응방법 안내 등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호암초 학생(김민준)은 경찰관들과 직접 순찰을 하며 명예경찰소년단원으로서 보람을 느꼈고, 그간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학교주변 "아동안전지킴이집"의 위치와 방범용 CCTV 비상벨 기능 등을 알게되어 주변 학생들이 위기상황에 처할 경우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소감을 밝혔다. 안양만안경찰서장(총경 박근주)은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학생들과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안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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