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마지막 질의응답에서 공시장은 학생들의 정치ㆍ경제ㆍ문화ㆍ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날카로운 질문공세에 당황스럽고 애를 먹으면서도 끝까지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답변을 이어 나갔다. 공재광 시장은 마무리 당부의 말에서 “모든 일에 긍정적인 마인드로 임해달라” 강조하고, “매사에 선생님, 부모님, 주변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져달라”당부하기도 했다. 특강을 들은 김모 학생은 “시장님을 가까이에서 본건 처음이라”며, 강의 내용도 내용이지만 친근감있게 열정적으로 강의하는 모습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고등학교는 2010년 개교이래 2015년 관광산업 진흥 유공 대통령상 수상, 2016년 교육부로부터 취업역량강화사업 우수학교 선정 등 수많은 수상 실적만큼이나 유능한 인재를 배출하는 지역내 명문 고등학교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