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입주자대표회의 이렇게 운영해보죠?공동주택 입주자대표 700여명, 28일 안양시청에서 운영교육에 큰 관심을 보여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7백명을 대상으로 지난 28일(14:00-17:50) 안양시청에서 입주자대표회의 운영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지난해 8월 11일 제정된 공동주택관리법이 1년 만인 금년 8월 12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입주자대표들의 큰 관심 속에 진행됐다. 초청강사 이기남 숭실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겸임교수는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돼야 할 것임을 강조하며 그와 관련한 다양한 사례에 대해 설명하며 공감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 앞서 이필운 안양시장은 "우리나라 국민의 거주시설은 아파트를 포함해 공동주택이 80%에 달한다며,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특히 시는 아파트단지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관련된 의문점이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시에 문의할 것을 적극 권장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