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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전국최대규모 '래미안 안양 메가트리아 입주박람회' 개최

안양시사회적경제협회가 1위 업체로 선정

강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16/09/26 [08:43]

안양시, 전국최대규모 '래미안 안양 메가트리아 입주박람회' 개최

안양시사회적경제협회가 1위 업체로 선정
강광수 기자 | 입력 : 2016/09/26 [08:43]
사회적 경제의 새로운 플렛폼을 제시하는 (사)안양시사회적경제협회가 전국 최대규모의 주택 재개발 사업지구 중 하나인 래미안 안양 메가트리아입주자모임 공동구매 주관사로 최종 선정 되었다.

안양시내의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등으로 구성된 (사)안양시사회적경제협회는 전국 최대규모의 주택 재개발 사업지구 중 하나인 "래미안 안양 메가트리아"아파트 입주자 모임에서 진행한 공동구매 주관사 공개모집에 참여하여 "안양시사회적경제협회가 1위 업체로 선정"이 되어 공동구매주관사라는 영예를 차지했다.

"래미안 안양 메가트리아"는 위치가 뛰어난 데다 요즘 트랜드인숲세권을연상케하는녹지율의 조경과 안양천이 바로 앞을 흐르고 있는 등 상품성까지 탁월하여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까지도 많은 관심과 호평이 자자한 곳으로서 4,250세대의 대규모 단지로서 향후 안양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의 입주과정이 주목되는 곳이다.

래미안 안양 메가트리아 공식 입주자모임은 입주민을 위한 입주박람회를 개최하기 위해서 보다 투명하고 입주민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매할 수 있도록 주관사 공개 입찰을 실시하였는데, 입찰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주관사들의 공개 프리젠테이션과 투표과정을 입주민들에게 온라인 생중계하고, 현장투표와 온라인투표를 병행하여 보다 많은 참여를 통한 의견수렴 과정을 진행하였다.

입주자모임 관계자도 "입주가 얼마남지않은 상황에서 래미안 안양 메가트리아가 안양의 랜드마크로 예상되는 만큼 인근단지에 모범사례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안양시사회적경제협회는 안양시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권익과 자립의 지원을 위해 2015년 경기도로부터 정식으로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아 설립이 되었으며, 현재 회원사 간의 사회적 비즈니스 기반을 튼튼하게 만들며, 소통혁명의 시대에 새로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데 이바지하며, 건강한 사회 공동체를 이룩하는데 공헌하고 있다.

우관제 회장(안양시사회적경제협회)은 "지난 5월 평촌 입주박람회, 8월 동탄입주박람회등을 주관하였으며, 금번 공동구매 주관사 선정과 관련하여서는 좀 더 공정하고 투명하며 지역사회와 입주민 모두가 공생하는 뜻 깊은 박람회를 진행할 것을 약속한다" 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래미안 안양 메가트리아 공동구매 행사 상세일정은 9월30일(금)~10월3일(월)까지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소재 청용빌딩에서 진행하게 되며, 연 면적 1,652m² (500여평)으로 많은 업체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 깨끗하고 투명한 행사진행을 위하여 “청렴이행서약식”도 거행할 예정이며, 행사수익의 일부는 안양지역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해 기부하는 나눔프로젝트를 통해서 사회공헌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금번 행사는 우선적으로 지역 업체를 최대한 많이 참여시켜 지역 산업 발전 및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등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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