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달안초등학교(교장 권오현)는 9월 22일(목)~25일(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2016 방과후학교 박람회에 ‘원어민과 함께하는 과학 Fun Fun 스토리’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원어민들이 운영하는 체험부스에서 원어민교사 Nina는 갤럭시 T-셔츠 만들기, 외계인에게 신호를 보내기 위한 전기회로 만들기, 우주로켓 만들기 등 원어민과 다양한 우주과학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참여 학생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았다. 또한 원어민교사 Michael은 영화 스타워즈, 애니매이션 캐릭터 주인공 되어보기, 우주선 만들기, 미스터리 게임 등 그룹으로 참여하는 활동을 제공하여 학생들에게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였다. 이 행사에 참여한 부산 남산고등학교 김시무 학생은 “ 갤럭시 T-셔츠 만들기 활동은 원어민과 활동을 함께 한 신선한 활동이었고, 과학 상상 활동을 하면서 하는 작품 제작 활동이 즐거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운영에 직접 참여한 원어민교사 Nina는 “이 행사를 준비하는 동안 많이 힘들었지만 다양한 한국 학생들과 만날 수 있어서 색다른 경험이었고 보람있었다” 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안양시청의 지원을 받아 안양관내 14개학교 400여명이 무료로 참여하고 있는 달안초등학교 방과후 영어테마랜드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 연계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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