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동들이 책을 선물로 받게 됐다. 안양시는 안양구세군교회(담임사관 한세종/냉천로 157번길 15)가 지난 22일 아동도서 3천권을 안양시드림스타트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기증식은 안양시드림스타트 사무실이 있는 삼덕공원 관리소 주차장에서 있었다. 안양드림스타트는 기증받은 도서 3천권을 드림스타트아동과 지역아동센터 등에 배부를 완료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안양구세군교회에 고마움을 표시하고“안양구세군교회 활동은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 형성과 꿈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 우리시 인문학도시조성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구세군교회는 금년 7월에는 드림스타트 51가족을 대상으로 전액부담을 통해 1박2일 추억여행 이벤트를 여는 등 지역에 훈훈한 미담을 전파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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