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인생을 항상 행복하게 살고싶어 한다. 하지만 살다보면 스트레스와 극심한 분노 즉 "화"를 제어하기가 숴운일이 아니다 “화가 나서 통제가안될때는 복식호홉하며 ‘하나둘셋’을 세고 화를 내세요. 그러면 화가 부드러워집니다. 결국 상대방과의 사이에 평화와 소통이 생기게 되고 가족 부부간에는 관계도 좋아지게 됩니다” 쉬운 진리이지만 몸소 실천하기가 어려운 실천강령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강박관념에 사로잡혔다고나 할까. 시간과 돈 등 늘 무엇인가에 쫒기며 지내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그래서 여기에 행복웃음전도사가 왔다. 사람들 앞에만 서면 떨리는 사람, 나이와 학력 때문에 꿈을 포기한 사람, 자신의 진로를 몰라서 방황을 하는 사람, 연단.카리스마가 없어서 고민하는 석박사 출신 등 많은 사람들에게 명강사가 될 수 있는 행복과 웃음을 선사하는 사람이 있다. 이재연 성결대학교 평생학습원 주임교수를 한 커피숍에서 만났다. “40~50대 경력단절 여성에게도 웃음치료 강의가 쉬워요. 교육을 받고 나면 자기 자신이 재능기부자가 되어 힘들고 어려운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경우가 많아요. 내가 행복하면 남편과 자식에게 행복하게 되는 것이죠.” 현재 이재연 교수는 성결대학교 평생학습원에서 인성, 자살예방, 테라피, 스피치, 웃음치료, 스토리텔링, 애니어그램, 스트레스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명품 전문강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강좌의 길을 걷게 된 계기에 대해서 이재연 교수 본인이 십년 전 심장이 벌렁벌렁 하는 우울증(공황장애)에 걸려서 한차례 심하게 고생을 했고, 웃음치료를 통해서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었다. 이후 웃음치료 강사를 시작하며 많은 곳에 재능기부를 했다. 현재는 30명이 넘는 제자들이 양성되어 사회 곳곳에서 ‘행복웃음사랑봉사단’ 이란 이름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의를 수료한 제자들을 중심으로 하는 ‘행복웃음사랑봉사단’ 활동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재연 교수는 “요양원에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소통되는 비결이 한번 만 꼭 안아줘도 그분들께서 힐링이 되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단 활동을 계속 할 예정이며 안양시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조직으로 발전 하겠다”라고 말한다. 끝으로 혼탁하고 힘든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여성들에게 한마디 해줄 것을 부탁 했다. “여성이 주축이라 생각합니다. 여자들의 가정이 바로 서야, 자식과 가정과 남자들이 바로서고 평온한 사회가 유지됩니다. 따라서 여성들이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성들이 더 많이 배우고 행복한 자존감을 느껴야 이 사회가 행복해 질수 있습니다.” “나도 강사가 될 수 있다.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을 바꿀수 있다” 이재연 교수의 명품전문강사 교육과정은 염창석 지도교수, 이재선 지도교수, 이준용 지도교수, 이재연 주임교수가 강의를 진행하게 되며, 20일(화)에 수강생 접수가 마감된다. (문의 031-467-8074)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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