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우리 경로당 대표 가수 뽑는다경로당별 노래자랑경진대회 예선, 10월 노인의날 본선진출 13팀 선정
예선대회는 지난 19일 오후 고천동 주민센터에서 12개 팀이 노래 대결을 펼쳐 2팀을 선발한 것을 시작으로, 20일에는 부곡동에서 25개 팀 중 3팀이 뽑히는 등 어르신들의 열띤 경연으로 펼쳐지고 있다. 이후 21일 내손1·2동(22팀 참여, 3팀 선발), 22일 오전동(30팀 참여, 3팀 선발), 23일 청계동(20팀 참여, 2팀 선발)에서의 예선이 이어진다. 의왕시는 이번 노래자랑 대회가 경로당 어르신들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별 예선대회에 참석해 자리를 지킨 김성제 의왕시장은 “우리 시에는 노래와 흥을 즐기는 멋진 어르신들이 많다.”며 “어르신들이 노래연습과 예선대회를 통해 서로 화합하고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기쁘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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