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후에는 굿모닝병원의 후원으로 굿모닝병원 밴드(까르페디엠) 초청공연과 굿모닝병원 건강밥차에서 자장면 봉사가 이루어졌으며 400여명의 어르신에게 짜장면, 떡, 과일을 무료식사로 제공하였다. 어르신들은 “신명나는 공연과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팽성읍은 평택시의 다른 지역과 비교했을 때, 인구 대비 노인인구 비율이 매우 높은 지역이며 취약계층 어르신이 다수 거주하고 있다. 또한 평택시내의 기관과 달리 접근성 떨어지며, 지역사회의 자원을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미약한 부분이 있다. 굿모닝병원은 소화기 내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등 총 23개 분야의 진료를 하고 있으며, 350평 규모의 건강검진센터와 고성능 MRI(자기공명영상촬영장치), CT(전신컴퓨터촬영기), 4차원 초음파 영상진단기 등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춘 경기 남부 지역의 대표적 병원으로 지역사회 의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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