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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기부행위 제한' 홍보 캠페인 실시

강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16/09/19 [11:55]

'추석명절 기부행위 제한' 홍보 캠페인 실시

강광수 기자 | 입력 : 2016/09/19 [11:55]


안양시만안구선거관리위원회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9월 12일부터 9월 13일까지 관내 시장 및 상가(중앙시장, 박달시장, 안양역 광장, 일번가 중심상가)를 중심으로 안양시민을 대상으로 하여, 「돈 선거 근절」기부행위 상시제한 및 선거범죄신고 안내와 정치후원금 기부의 원활한 조성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명절 맞이 홍보 캠페인에서는 위원회 캐릭터인 참참, 바루와 함께 추석 등 명절을 맞아 인사명목으로 명절선물․금품 등 기부행위의 근절 및 선거범죄신고 안내와 정치자금의 투명하고 원활한 조성을 위한 정치후원금 기부 안내문 등을 홍보용품과 함께 배부하였으며, 위원회 캐릭터와 즉석 사진촬영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쳐 안양시민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안양시만안구선관위는 앞으로도 캠페인을 통한 돈 선거 없는 깨끗한 선거문화 조성과 정치자금 후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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