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특색 살린 문화예술 축제로 학교와 마을이 소통 ‘어울림 한마당’은 지역 특색을 살린 문화예술 축제로 학생들이 꿈과 끼를 자유롭게 펼치고 학교와 마을이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9월에는 광명, 평택, 안성, 파주, 화성오산 지역, 10월에는 부천, 여주, 용인, 구리남양주, 포천, 연천, 동두천 양주 지역, 11월에는 김포, 가평, 이천, 양평 지역 등에서 축제의 장을 펼친다. 각 지역의 문화예술 기반 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전시, 체험 등 풍성한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고 나누며 행복한 학교,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파주 지역은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헤이리 예술마을과 솔가람 아트홀에서 예술과의 만남, 지역의 시설을 활용한 오케스트라 발표회, 뮤지컬축제, 예술인 마을 연계 미술체험 등을 진행한다. 경기도교육청 홍성순 문예교육과장은 “어울림한마당은 문화예술로 마을과 학교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라며, “학생과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편견 없이 이해하고 수용하며 행복한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어울림의 축제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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