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수리동 주민센터는 지난 12일 관내 7개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섹스폰 우클렐레 통기타 등을 공연하는 ‘행복나눔 실천운동 찾아가는 주민자치센터’를 운영했다. 수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형명우)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주민자치 센터 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행복공연과 심폐소생술 교육이 같이 진행하여 참여한 어르신들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이끌어 냈다. 성백연 수리동장은 “앞으로도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 생활과 행복한 문화를 충족하고 웃음을 전하는 자치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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