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6개 분야 22개 사회단체 사업에 총 2억 원 지원 - 9월에 열리는 행사는 학교폭력 예방 캠핑, 독서 캠프, 학생스포츠 클럽 등 - 6~12월, 투명성 제고 및 우수사례 발굴 위해 개별 사업 중간 점검 실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9일 고양 화수초교, 10일 화성 진안초교, 24일 의정부 자일 풋살장에서‘사회단체보조금 지원 사업’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16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사업은 교육 공익사업과 교육학예 관련 민간 사회단체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기획홍보, 학생인권, 학생안전, 대안교육, 학생학부모지원, 소통협력 등 6개 분야 22개 사회단체 사업에 총 2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9월에 열리는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사업 행사는 학교폭력 예방 캠핑, 독서 캠프, 학생스포츠 클럽 등이다. 9일에는 한국스카우트 경기북부연맹이 고양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캠핑스쿨’을 열어 공동체 문화 체험과 인성 교육을 실시한다. 10일에는 행복상담연구회가 ‘부모와 함께하는 독서심리지도 힐링 캠프’를 운영하며,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심리지도, 레크리에이션, 팀별 패션쇼,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를 읽고 감사의 마음 전하기 등 부모․자녀와의 관계 맺기 및 교류 프로그램에 화성지역 초등학교 학부모․자녀 50팀이 참가한다. 24일 (사)사람이 운영하는‘학생스포츠 클럽 풋살’프로그램에는 의정부지역 고등학생들이 참가하여 팀워크 기술훈련, 실전 리그를 통해 경기력을 향상하고 건강을 증진한다. 한편, 9월 1일에는 한국청소년 경기북부연맹이 파주 문산중학교에서 ‘꿋꿋한 진로 나침반’행사를 열어 진로 특강 및 직업 체험의 기회를 가졌으며, 9월 2일 의정부 망월사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한국인간관계연구소가 운영하는‘산사의 하루’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그 외에도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각 사회단체별 교육 사업을 진행 중이며, 도교육청은 집행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개별 사업에 대한 중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김희중 평생교육과장은 “앞으로도 경기교육 정책에 부합하고 교육 분야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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