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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공여주변지역 지원사업비 180억원,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

동두천 출신 홍석우(동두천1)‧박형덕(동두천2)의원의 노력으로 이룬 쾌거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6/09/09 [18:32]

주한미군공여주변지역 지원사업비 180억원,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

동두천 출신 홍석우(동두천1)‧박형덕(동두천2)의원의 노력으로 이룬 쾌거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6/09/09 [18:32]


지난 9일 경기도의회 제4차 본회의에서 2016년도 제3회 경기도 추가경정 예산안이 통과됨으로서, 주한미군공여구역주변지역 지원사업비 180억원이 확보하게 되었다.
 

당초 주한미군공여구역주변지역 지원사업비의 집행부 안은 180억원이었으나, 8월 29일 개최된 기획재정위원회 제1차 상임위원회에서 10억원을 삭감하며 170억원으로 조정되었었다. 그러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이를 다시 10억원 증액하였고 본회의에서 의결하여 예산을 당초 집행부안대로 온전하게 확보할 수 있었다.
 

주한미군공여구역주변지역 지원사업비를 원안대로 의결할 수 있었던 것에는 많은 경기도의원들의 노력이 있었겠으나, 본 예산에 예민할 수밖에 없는 동두천시 출신 의원들의 노력이 많이 작용된 것이었다.
 

주한미군공여구역주변지역 지원사업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동두천시는 동두천시민들과 관계 공무원들 모두가 필요로 하는 예산이었음에 동두천 출신 홍석우(새누리당, 동두천시1), 박형덕(새누리당, 동두천시2)의원은 온전한 예산을 추가경정예산에 담기위해 서 동분서주 하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 중 주한민군공여구역주변지역 지원사업비 확보는 경기도 지역개발에 소외받던 동두천시 경제에 활력을 가져다 줄 것이라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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