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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수원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문화 만들기 연구회' 중간보고회 개최

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문화 만들기 위해 연구 활동

안병춘 기자 | 기사입력 2016/09/09 [17:19]

수원시의회, '수원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문화 만들기 연구회' 중간보고회 개최

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문화 만들기 위해 연구 활동
안병춘 기자 | 입력 : 2016/09/09 [17:19]


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수원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문화 만들기 연구회(대표의원 김은수)’는 9일 의회세미나실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구회는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연구활동 추진사항을 점검하며 향후 활동계획을 논의했다.     

그간 연구회에서는 수원시내 5개 시범아파트를 선정하여 자율적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구성과 운영규칙의 필요성 등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을 위한 개선방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실시했으며,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공동주택 층간소음에 대한 현황을 분석했다. 
 

향후 연구회는 공동주택의 층간소음으로 인한 분쟁을 주민스스로 예방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별 특성에 맞는 관리규약 및 준칙을 마련하는 한편, 민원인의 합리적인 분쟁조정을 위한 제도적 시스템 마련을 위해 12월 1일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한편, 김은수 대표의원은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을 위한 주민 자율적 운영규칙 제정․운영 등 개선방안 도입으로 공동주택 층간소음으로 인한 분쟁이 최소화 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수원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문화 만들기 연구회」는 김은수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김미경, 박순영, 심상호, 염상훈, 유재광, 이혜련, 정준태, 조명자, 홍종수 등 총 10명의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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