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대운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과 이동화 의원(새누리당, 평택4)이 경기도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8일,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집무실에서, 제9대 전반기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한 정대운 의원과 경제과학기술위원장을 역임한 이동화 의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도정 주요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해결하는대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감사패 수상으로 제9대에 들어서 34번째 상을 수여받은 정대운 의원은 “오늘 받은 감사패는 제9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재직 중에 원활한 도정운영에 기여한 공로의 의미이기도 하지만, 예결위를 떠난 제9대 후반기 의회에서도 도정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달라는 뜻에서 준 것으로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앞으로도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동화 의원은 “감사패를 받게 돼 기쁨과 동시에 책임감도 크게 느낀다” 면서 “제9대 전반기 경제과학기술위원장으로 재직하면서 경기도 내 입주한 소상공인,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 해소와 도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 등 경제과학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했지만, 후반기에는 또 다른 분야인 여성가족과 교육협력 분야에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