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정택)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3일간 공영주차장 48개소를 무료 개방한다. 이번 유료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은 안양역전 등 공단 직영운영 30개소와 평촌역 노상 등 위탁으로 운영되는 18개소, 총 48개소다. 주차질서가 필요해 정상 운영하는 삼막사 주차장 등 8개소 주차장도 추석 당일 15일(화) 하루는 무료 개방한다. 시설공단은 추석을 안양에서 맞이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대한 주차장을 개방하여 주차난을 해소 할 방침이다. 이외 공단에서 운영하는 종합운동장 수영장과 빙상장, 호계체육관은 추석 3일간 휴장 후 17일(토)부터 정상 운영한다. 추석 연휴 자세한 운영안내는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알림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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