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서장 박근주)는 9. 7(수) 19:00, 안양일번가·중앙시장 일대에서 추석 전 범죄예방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안양만안경찰서는 5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2단계로 나누어 추석 전후 들뜬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강·절도 등 각종 범죄예방 특별방범활동에 나선다. 이번 합동순찰은 자율방범대, 어머니자율방범대, 시민경찰 등 협력단체원 103명 등 총 113명이 참석하여 빈집털이 예방활동, 오토바이 날치기 등 범죄발생을 사전에 제압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박근주 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지역 점검, 가시적 순찰활동 등 만안구 특성에 맞는 총력 경찰활동을 전개하여 주민이 안심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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