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전주한옥마을과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을 견학하며 의정활동 자료를 수집했으며, 둘째날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진도 팽목항에 설치된 임시분향소를 방문하여 헌화와 분양을 하는 추모의 시간을 가지고 하늘나라우체통과 기억의 벽이 조성된 팽목항 방파제를 둘러봤다. 의원들은 “국가는 국민의 안전을 지켜야 하는 책임과 의무가 있다”며, “지역의 대표인 우리 시의원들도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해야 하고 두 번 다시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안전불감증 해소에 철저를 기해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 위원장은 “이번 활동은 주요시설 방문을 통해 보고 듣고 느낀 점들을 소속 상임위에 접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의회운영 전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여 소통 의회가 되는 초석을 다지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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