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부서별 담당시장을 지정해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9월 5일부터 13일까지 김만수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대형마트, 전자상거래 등의 급속한 확산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의 상권을 활성화해 보자는 취지다. 시는 따뜻하고 활기찬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 추석맞이 전통시장 홍보에 앞장선다. 김만수 시장은 오는 9월 8일 부천원미부흥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듣는다. 또 시장을 둘러보면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장보기를 한다. 시 본청과 책임동 간부 공무원들도 부서별 지정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추석맞이 장보기를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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