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총장 정창덕)는 신학과 강경림 교수가 지난 29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 자랑스런대한국민大賞’ 교육발전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 째를 맞는 '2016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은 국내외 정치, 경제, 자치행정, 문화예술, 교육발전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 데 기여한 국민에게 주는 상이다. 강경림 교수는 특히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면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일과 전액 장학금으로 공부할 수 있는 글로벌 리더십대학원 설립을 추진함으로써 한국의 교육내용을 세계로 확대하는 일에 적극 임하고 있다. 강경림 교수는 “뜻밖에 이 상을 수상케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오늘도 교육 현장에서 수고에 수고를 거듭하는 한국의 모든 교육자들을 대신하여 한국의 교육을 세계로 확대시키라는 의미로 이 상이 수여된 것 같다”며 “균형 잡힌 교육자의 자질을 끝까지 유지하면서 한국 교육의 세계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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