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청소는 시장 상인회(회장 김정배)와 통복동의용소방대(대장 이석주),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가해 물청소와 방역을 병행해 실시했다. 물청소는 시장 내 소화전과 소방호스를 이용해 보행자 이동구간의 묵은 때를 벗겨내고 점포 간판과 진열대를 깨끗이 정리했다. 김정배 통복시장 상인회장은 “올해 추석이 예년보다 빨리 찾아와 상인들이 상품준비 등으로 분주하지만 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의용소방대의 도움을 얻어 물청소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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