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박의순 종합상황실 상황반장으로부터 적 침투 및 피해 현황 등 훈련 상황을 보고 받았으며, 60만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제와 같이 철저한 훈련을 강조했다. 문 대표의원은 “여러분들의 땀 한 방울이 시민의 생명과 국가를 지키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노고를 치하하고, “자부심을 갖고 각종 위험으로부터 주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16 을지연습은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민․관·군이 합동으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매년 1회 실시하는 범정부적 훈련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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