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의 F2F(Face to Face) 캠페인은 어린이 구호활동을 알리는 목적으로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것으로, 유니세프 직원들이 직접 도서관에 나와 전세계 구호현장에서 쓰이는 물품을 시민들에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유니세프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구호활동 체험으로 구호물통 나르기, 영양실조 인형 안아보기, 구호물품 전시, 난민텐트 체험 등을 할 수 있으며, VR(Virtual Reality) 기기를 활용하여 지구 반대편 나라의 현황을 가상현실로 볼 수 있다. 도서관의 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미래사회의 글로벌 리더가 될 우리 어린이들이 이웃을 생각하는 나눔과 실천정신을 배우는 특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F2F는 어린이구호활동을 위해 여러장소에서 많은 이들을 대상으로 유니세프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활동을 뜻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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